롯데마트, 23~29일 ‘여름대표과일 행사’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롯데마트는 고객 수요 변화에 따라 본격적인 여름 상품 판매를 시작해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여름 대표 과일 행사’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대표적인 행사 상품으로는 최근 국내 인구 구조 변화를 고려해 1~2인용으로 기획된 다양한 소용량 수박 상품들을 준비해 ‘애플수박(1.5㎏ 내외)’을 6900원에, ‘속노랑 미니 흑수박(2.5㎏ 내외)’을 7900원에, ‘미니 흑수박(3㎏ 내외)’을 8900원에 판매한다.
또 ‘대추 방울 토마토(1.5㎏/1팩)’를 6900원, ‘GAP 성주참외(1.5㎏/1봉)’를 7900원에 선보일 계획이다.
여름철 인기 수입과일들도 준비해 ‘미국 캘리포니아산 체리(650g/1팩/미국산)’를 1만2900원, ‘스위티오/감숙왕 바나나(1.2㎏ 내외/1봉)’를 각 3900원에 판매한다.
이성융 롯데마트 과일팀장은 “날씨가 더워지면서 여름 과일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러한 고객 수요 변화에 맞춰 국산과일을 비롯해 수입과일 등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으며 고객들이 원하는 상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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