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코레일은 올해 하반기 1230명의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21일 밝혔다.
채용분야는 ▲사무영업(61명) ▲운전(29명) ▲차량(342명) ▲토목(371명) ▲건축(62명) ▲전기통신(365명) 등 6개 분야며 전체 채용인원 중 230명은 고등학교 졸업자로 선발된다. 또 전국 5개 권역별 지역 인재 선발을 병행한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시험, 면접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채용절차 상 전체 과정에는 직무능력 중심의 불라인드 방식을 채용, 사무영업 수송 분야는 현장근무의 특성을 반영해 실기시험을 시행한다.
지원자는 내달 3일 오후 2시~5일 오후 2시 코레일 홈페이지를 통해 응시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기타 내용은 홈페이지 채용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레일 손병석 사장은 “객관적이고 투명한 채용으로 현장에서 요구하는 역량 있는 인재를 선발하겠다“며 “또 국가유공자와 장애인 등에 대한 사회형평적 채용을 강화해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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