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인테리어 중개 플랫폼 집닥은 지난 20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글로벌 패스트푸드 브랜드 데어리퀸(DQ)의 국내 총판 데어리퀸코리아와 가맹 인테리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데어리퀸은 미국 내 인기 디저트ㆍ패스트푸드이자 '무중력 아이스크림'으로 유명한 기업이다. 전 세계 7000여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이태원점, 홍대점, 엔터식스 강남점, 부산 서면점 등으로 가맹점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가맹 인테리어 협약으로 집닥은 국내 환경에 최적화된 인테리어 컨설팅과 함께 전국 파트너스 가운데 상가 인테리어에 특화된 시공업체를 선별 중개하며 맞춤형 솔루션을 제안하는 등 양사협업을 진행한다.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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