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1004가지의 색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곳, 제9회 곡성세계장미축제가 지난 17일 개막했다.
4만㎡의 1004장미공원에서는 1004가지 품종의 장미 수억만 송이들이 모두 다른 색과 향기로 관광객을 유혹하고 있다.
제9회 곡성세계장미축제는 전남 곡성군 섬진강기차마을에서 오는 26일까지 개최된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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