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이 17일 오후 충남 청양군에 위치한 모두휴(休) 청소년야영장 개장식에 참여해 테이프를 커팅했다.
모두휴 청소년야영장(청양군 대치면 청산로 690-13)은 폐교된 초등학교 부지를 리모델링해 캠핑장, 세미나실, 산책로 등을 갖춘 새로운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이는 영등포구 최초의 자체 수련 시설로 청소년은 물론 구민도 이용 가능하다.
영등포구와 청양군은 1995년 자매결연 맺은 이래 24년째 문화, 교육, 직거래장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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