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인턴기자] 배우 소지섭(42)이 게임 아나운서 출신 조은정과 열애 중이다.
17일 소지섭의 소속사 51k 관계자는 “소지섭과 조은정 아나운서가 진지하게 1년 정도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소지섭과 조 아나운서는 지난해 3월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홍보 차 소지섭이 SBS '본격연예 한밤'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 아나운서는 1994년생으로 소지섭 보다 17세 연하인 것이 알려졌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한 조 아나운서는 2014년 게임 전문 채널 OGN을 통해 아나운서로 데뷔해 ‘롤 여신’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16년 연말부터 지난해 6월까지 '본격 연예 한밤‘에서 리포터로 활동한 바 있다.
이지은 인턴기자 kurohitomi04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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