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에어서울은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350.1% 증가한 11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에어서울에 따르면 전체 매출액은 34.3% 증가한 740억원으로 늘었다. 영업이익률도 10.4%포인트 증가한 14.8%에 달했다.
에어서울은 "공격적인 인기 노선 취항과 최저가 파격 프로모션을 통한 인지도 확대, 조직 운영 효율화 및 비용 절감이 실적 개선을 이끈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에어서울은 매년 2대씩 기재를 추가확보, 신규 노선 취항을 공격적으로 이어가며 최저가 전략도 계속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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