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휠라코리아, 핵심자회사 아큐쉬네트 1Q 부진에도 건재…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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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NH투자증권은 16일 미스토홀딩스 미스토홀딩스 close 증권정보 081660 KOSPI 현재가 39,200 전일대비 1,200 등락률 +3.16% 거래량 261,606 전일가 38,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e종목]"'자사주 소각' 미스토홀딩스, 목표가 6만원으로 상향" [특징주]'주주환원 이행' 미스토홀딩스, 4%대↑ 미스토홀딩스, 3분기 영업익 전년比 41.2% ↑…"골프 사업 호조" 에 대해 핵심 자회사 아큐쉬네트(Acushnet)의 1분기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1분기 실적이 사실상 '어닝 서프라이즈' 수준이었다고 설명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8만원에서 9만5000원으로 올렸다. 15일 종가는 7만7800원이다.


휠라코리아는 1분기 연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한 8346억원, 영업이익은 36% 늘어난 1158억원이라고 전일 장중 공시했다.

이지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사실상 어닝 서프라이즈로 봐야 한다"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신발시장 내 점유율이 올라 국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3% 늘었고 중국에서도 64% 증가한 것이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영업 레버리지 덕분에 영업이익률도 전년보다 9.5%포인트 올랐다.


주목할 부분은 글로벌 로열티다. 1분기에 184억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59% 증가했는데 유럽 쪽은 무려 112% 늘었다.

이 연구원은 이 회사 주가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수익성 추정치를 늘려야 할 때라고 봤다. 2분기 현재도 매출성장률 및 정상가 판매율 모두 양호한 추세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는 전언이다.


국내와 미국 법인 실적은 물론 1분기에 부진했던 아쿠쉬네트의 2분기 클럽 신제품 출시 호재도 존재한다는 설명이다. 실적도 회복할 것으로 봤다. 이 연구원은 "이 같은 실적 호조 전망을 반영해 올해 목표 주당순이익(EPS)를 조정, 목표주가도 8만원에서 9만5000원으로 19% 올린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8일(현지시간) 자회사 아큐쉬네트가 1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6% 감소한 5223만달러(약 612억3968만원)에 그쳐 시장 추정치를 밑돌았다고 밝힌 바 있었다.


아큐쉬네트는 컨퍼런스 콜을 통해 올해 실적 추정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고 했다. 예상 매출액은 전년 대비 2%가량 늘어난 16억5500만~16억8500만달러(약 1조9405억~1조9757억원), 영업이익은 2~6%가량 증가한 2억3500만~2억4500만달러(약 2755억3750만~2872억6250만원)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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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이 휠라(FILA) 브랜드 가치 상승으로 아큐쉬네트의 영업이익 기여도를 낮추고 있다는 분석이 여의도 증권가에서 나오던 터에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것이다. 한 증권사 연구원은 휠라코리아의 아큐쉬네트 영업이익 기여도가 2017년 74%에서 올해 42%로 낮아질 것으로 봤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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