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대림비앤코는 토털 홈 인테리어 브랜드 '대림 디움'을 통해 붙박이장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붙박이장은 9종으로 구성됐다. 효율적인 내부 수납 설계와 세련된 외관 디자인이 특징이다. 내부를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는 총 24가지의 모듈 타입을 통해 개성과 취향껏 수납할 수 있다.
먼저 '미들턴 스톤' 제품은 포인트 벽지를 두른 듯 스톤 패턴이 인테리어 효과를 준다. 스윙형 도어와 슬라이딩형 도어 중 선택 가능하다.
특히 미들턴 스톤 슬라이딩장에는 세계 최초로 특허 받은 저소음 슬라이딩 도어가 적용됐다. 또 '카를라 헤링본' 제품의 경우 입체감을 살렸다. '엘리 그레인' 제품은 자연스러운 나뭇결 무늬가 돋보인다.
붙박이장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 30일까지 이벤트도 마련했다. 직영 쇼룸, 대리점에서 붙박이장을 구매한 전 고객에게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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