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화순군 만연산 생태숲 공원에서 열린 로컬 팜 마켓 개장 1주년 기념행사에서 구충곤(사진 앞 왼쪽) 화순군수가 농특산물 판매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 화순군

11일 화순군 만연산 생태숲 공원에서 열린 로컬 팜 마켓 개장 1주년 기념행사에서 구충곤(사진 앞 왼쪽) 화순군수가 농특산물 판매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 화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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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영균 기자]전남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귀농·귀촌인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귀농인 농특산물 무인판매장’ 개장 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4월 만연산 생태숲 공원에 문을 연 ‘귀농인 농특산물 무인판매장’은 개장 이후 17개 농가가 신선하고 안전한 33가지 품목의 로컬푸드를 무인 판매해, 월평균 매출액이 500여만 원에 이르러 귀농인의 소득 증대에 이바지하는 등 새로운 로컬푸드 판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사)화순군귀농귀촌협의회(회장 박병기)가 운영·관리하는 이 판매장에서는 채소, 잡곡, 작두콩, 유정란, 꿀, 아로니아 등 제철마다 생산되는 다양한 농산물을 365일 만날 수 있다. 개장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구충곤 군수는 “무인 판매장이 귀농인의 소득 창출뿐 아니라 귀농 가구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군의 귀농·귀촌 성공사례를 알리는 데 효과가 매우 크다”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인 유치와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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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도 “화순에서 먼저 살아보기, 귀농인 연착륙 적응지원 등 다양한 귀농 정책을 펼쳐 도시민의 유입을 유도해 귀농·귀촌인의 영농 정착률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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