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최근 경기도 분당구 소재 LH 경기지역본부에서 ‘승강기 업계와의 상생협력을 위한 소통·공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LH 현장감독을 비롯해 행정안전부와 한국승강기안전공단 및 협회?조합 등 150여명의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승강기 품질 확보를 위한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업계와 소통을 위해 처음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승강기 업계 현안과 발전 방향, 승강기법 개정 사항 및 사고사례, LH 현장 승강기 주요 설치·하자 사례, 현장감독·책임감리원 및 제조업체의 애로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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