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4일 오후 2시 보성군 율포풀장에서 열린 ‘율포해변 활어 잡기 페스티벌’에서 관광객들이 득량만 청정 수산물을 잡고 있다.
활어 잡기 축제는 오는 5일 오후 2시 한 차례 더 열리며, 9월 7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율포해변에서 관광객에게 특별한 기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보성군청 홈페이지나 현장 접수는 낮 12시 30분부터 가능하다.
보성군에서는 오는 6일까지 차(茶), 소리, 철쭉, 활어 잡기 축제가 동시에 열리고 있으며, 매일 밤 화려한 불꽃 쇼와 유명 가수들의 공연이 펼쳐진다.
일정별 참가자는 ▲토요일(5월 4일) : 박애리, 임지훈, 녹색지대 권성국, 동물원, 김세화, 남궁옥분 ▲일요일(5월 5일) : 송소희, 코요태, 모모랜드, 진성, 지원이 ▲월요일(5월 6일) : 이유나, 박상민 밴드, 오로라, 조승구 등이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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