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서유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셀카는 한 A등급 되는 걸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유리는 쿠션을 베고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어제 보기 좋았어요", "악플 신경쓰지 마세요", "완치 축하드립니다" 등 응원하는 반응을 보였다.
서유리는 이날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과거 갑상샘 항진증으로 투병하던 중 4번의 눈 수술을 받았으나 일부 네티즌들이 성형 수술을 한 것으로 착각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투병을 마치고 완치가 돼서 돌아오면 많은 분들이 격려해줄 줄 알았지만 쏟아지는 악플에 상처를 받았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소속사에서 S급 셀카는 소장하고 A급 셀카만 올리라고 했다"고 말해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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