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KT 5G 요금제 가입자 중 85%가 완전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3일 윤경근 KT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019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85%의 가입자가 완전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택했따"면서 "KT는 지난 4월 세계최초 5G를 시작하고 혁신적 요금제와 서비스로 출시 한달만에 10만 가입자 돌파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 CFO는 "5G 품질에 대한 자신감으로 국내 최초 5G 커버리지 맵을 공개했다. 기지국 숫자와 장비 제조사까지 투명하게 공개해 고객 커버리지 불안감을 해소하고 서비스 안정화를 통해 최고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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