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모바일뱅킹 '쏠(SOL)'에서 커피에 이어 와인과 꽃, 가죽공예 등 취미생활 원데이 클래스에 참가하고 결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신한은행은 모바일뱅킹 '쏠(SOL)'에서 커피에 이어 와인과 꽃, 가죽공예 등 취미생활 원데이 클래스에 참가하고 결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 3월 구스아일랜드와 진행한 맥주 클래스에 이어 이번 달에는 커피 클래스(테라로사), 플라워 클래스(KUKKA), 와인 클래스(와인나라), 가죽공예 클래스(송예진 가죽공방)에 참여할 수 있다.
클래스는 매월 셋째 주와 넷째 주에 진행되며 직장인이 퇴근 후 참여할 수 있도록 오후 7시부터 진행된다. 주말 과정으로 진행되는 커피 클래스에서는 테라로사 본점인 강릉에서 커피 공장 투어와 함께 커피 테이스팅을 즐길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 쏠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트렌드 맞춤형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생활 금융 플랫폼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커피, 와인, 꽃, 가죽공예 등으로 다양해진 클래스를 통해 즐거운 취미생활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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