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BNK경남은행이 지역 여성들의 활발한 사회 참여를 위해 마산여성인력개발센터와 ‘여성 취ㆍ창업 활성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앞으로 이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지역 여성 일자리 창출과 고용 활성화를 위한 지원 확대 ▲여성 취ㆍ창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 및 복지 관련 행사 홍보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세부 사업으로 지역 여성과 기업에 취ㆍ창업 정보와 구인 정보를 제공하는 ‘잡(JOB) 공감 페스티벌’, 영업부와 창원영업부를 찾은 고객과 지역 여성들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는 ‘여성취업 상담 창구’ 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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