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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모두의 낚시"…밀레 전용 피싱웨어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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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모두의 낚시"…밀레 전용 피싱웨어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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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중장년층 남성들이 가장 많이 즐기던 낚시가 전 연령층이 즐기는 취미로 각광받으면서 아웃도어업계도 들썩이고 있다. TV 프로그램으로 인한 관심과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으로 여가 시간이 늘어난 결과로 풀이된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는 가볍고 기능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낚시 조끼 '케시 베스트'를 출시했다. 단색의 심플한 디자인을 갖추고 있어 일상복에 자연스럽게 매치하기 좋다. 조끼 앞면에 다양한 사이즈의 포켓을 패셔너블하게 달아 낚시에 필요한 소도구들을 크기와 용도에 맞게 구분해 수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특히 가슴 포켓에는 탈부착할 수 있는 양털 패치로 낚시용 찌를 걸어둘 수 있어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또한, 가벼운 나일론 소재를 사용해 편리한 움직임이 가능하며,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시키는 흡습속건 기능을 적용, 땀이 많이 차는 등판과 옆면에는 메쉬 원단으로 땀을 한층 빠르게 배출해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나정수 밀레 의류기획부 차장은 "낚시를 즐기는 인구가 점차 늘어나는 만큼 다양한 기능과 디자인을 갖춘 피싱 웨어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 또한 증가하고 있다"며 "다양한 사이즈의 포켓, UV 차단, 발수 기능 등 낚시할 때 도움이 되는 기능은 물론, 2030세대로 만족할 수 있는 세련된 디자인의 제품을 선택하면 취미 생활은 물론 일상에서도 패셔너블하게 착용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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