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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가 좋아] 야마하 리믹스 218 파워포지드 "가격이 착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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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가 좋아] 야마하 리믹스 218 파워포지드 "가격이 착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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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착해졌다."


야마하골프의 리믹스 218 파워 포지드 아이언(사진)이다. 최근 가격을 낮춰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액티브 솔을 적용해 클럽이 잔디에서 잘 빠진다는 게 강점이다. 토우와 힐을 둥글게 디자인한 반면 지면과 직접적으로 닿는 솔 부분은 단차를 줬다. 공이 깊은 러프에 있어도 클럽이 바닥에 박히지 않는 이유다. 어디서든 자신있게 스윙하는 동력으로 작용한다.

머레이징 강을 소재로 선택했다. 임팩트과정에서 바디 전체가 휘는 게 독특하다. 무엇보다 페이스를 세 부분으로 나눈 것이 인상적이다. 가운데는 두께를 얇게, 위와 아래는 상대적으로 두껍게 설계해 반발력을 최대치로 키웠다. 야마하 측은 "RMX시리즈보다 1클럽 더 나간다"는 자랑이다. 헤드 전체를 단조로 만들어 안정성은 물론 짜릿한 타구감까지 느낄 수 있다.


아이언의 무게는 토에 집중시켜 타점이 흔들리지 않게 가로로 관성모멘트(MOI)를 높였다. 향상된 볼스피드와 관용성을 제공한다. 자체 조사 결과 "경쟁사 제품 대비 가로 48%, 세로 25% 정확도가 향상됐다"는 분석이다. 클럽 컨셉 초기부터 국내 공식 에이전시인 오리엔트골프와 함께 제작했다. 국내 단독 출시 제품이다. 단조 모델이지만 높지 않은 가격을 책정했다는 게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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