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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98개국 로밍 '바로 요금제' 하나로 합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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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98개국 로밍 '바로 요금제' 하나로 합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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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SK텔레콤이 지역별 로밍 요금제를 하나로 합친 ‘baro 3·4·7GB요금제’를 내놓는다.


국가 별로 다른 로밍 요금제가 복잡했던 고객이나 다양한 국가와 지역을 여행하는 고객들은 ‘baro요금제’에 가입하면 어디서나 부담없이 로밍 서비스를 쓸 수 있다. 요금제 대상 국가는 97% 이상의 로밍 이용고객이 찾는 아시아, 미주, 유럽, 호주, 뉴질랜드 등 98개국이다. 역대 지역별 데이터 로밍요금제 중 가장 넓은 범위다.

또한 ‘baro 3·4·7GB’ 요금제 이용 고객은 여행지에서 데이터와 baro 통화를 마음껏 쓸 수 있다. SK텔레콤은 해외에서도 데이터 소비량이 많아진 고객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기존 요금제 대비 기본 제공량을 더욱 확대했다. 특히 만 18세에서 29세 고객들에게는 추가로 1GB를 더 제공한다. 고객들은 각 요금제별 기본 데이터를 다쓴 후에도 400kbps 속도로 데이터를 쓸 수 있다.


짧은 해외여행을 하는 고객은 baro OnePass 300/500이 적합하다. baro OnePass 300/500은 각각 일 9,900원에 300MB, 일 16,500원에 500MB 데이터가 제공된다. 기본 제공 데이터를 다 써도 400kbps 속도로 계속 데이터 사용이 가능하다. 유영상 SK텔레콤 MNO사업부장은 “고객들이 해외 로밍은 baro 하나면 충분하다고 느낄 수 있도록 이번에 요금제 개편 및 baro 통화 무료 체험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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