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건설공사 계약액 219조원…4.3%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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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지난해 4분기 건설공사 계약액이 1년전보다 0.6% 줄어든 58조2000억원을 기록했다고 국토교통부가 31일 밝혔다. 지난해 연간 계약액은 219조원 전년대비 4.3% 늘었다.


우선 지난해 4분기 국가·지자체·공공기관 등이 발주하는 공공공사 계약액은 13조9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했지만, 연간으로로 49.3조원으로 전년 대비 0.6% 감소했다.

같은기간 민간부분은 1.6% 감소한 44조3000억원, 연간은 일년전보다 5.9% 증가한 169조7000억원을 기록했다.


토목(산업설비, 조경 포함) 공종 계약액은 지난해 4분기 13조70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2.5% 증가했고, 연간으로도 대형 발전소(강릉·삼척 등) 공사계약에 따라 전년대비 19.9% 증가한 58조5000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발전소 등 산업설비는 지난한해 24조8000억원을 기록, 전년대비 77.8%나 늘었다.

건축의 경우, 아파트 등 주거용 건축물 공사계약 감소로 인해 지난해 4분기 6.1%(44조5000억원) 감소하며. 연간 0.4% 감소했다.


지난해 4분기 상위 1~50위 기업이 전년대비 9.8% 감소한 22조8000억원, 51~100위 기업은 4조원(12.8% 감소)으로 감소폭이 더 컸다.


지난해 연간 단위로는 상위 1~50위 기업이 90조7000억원(전년 대비 5.2% 증가), 51~100위 기업 12조6000억원(15.6% 감소), 101~300위 기업 18조3000억원(4.4% 감소), 301~1,000위 기업 17조5000억원(9.3% 감소), 그 외 기업이 79조7000억원(13.7% 증가)이었다.


지난해 4분기 지역별 건설공사 계약액은 수도권이 29조5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5% 증가했고, 비수도권은 28조7000억원으로 7.9%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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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지역별 건설공사 계약액은 수도권이 103조5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3% 증가한 반면, 비수도권은 115조5000억원으로 2.1% 감소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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