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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EU 투자협정 2020년 타결 가능성 높아"

최종수정 2019.03.29 11:34 기사입력 2019.03.29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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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베이징=박선미 특파원] 2013년 시작된 중국과 유럽연합(EU) 사이의 투자협정이 2020년 타결될 가능성이 높다고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가 29일 보도했다.


신문은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이 최근 프랑스를 방문했을 때 중국과 EU 간 투자 협정 협상 진전을 위한 유럽 국가들간 공동 노력을 촉구했다고 전했다.

중국-EU 투자 협정은 중국이 중요하게 여기고 있는 경제, 무역 협정 중 하나로 외국인 투자자의 접근성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다루고 있다. 2013년 11월 논의가 시작된후 지금까지 이와 관련한 총 19차례의 협상과 12차례의 실무간 회의가 열렸지만 협상 타결까지는 진전이 더뎠다.


상무부 산하 싱크탱크의 쑨용푸 유럽 담당자는 "중국-EU 투자협정은 비즈니스환경, 노동기준, 서비스·금융 ·첨단기술 분야 시장개방 등에 초점을 두고 있다"며 "시 주석의 유럽 방문 이후 중국과 EU 실무단이 협상 진전을 위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2020년까지 협상 타결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며 "협상 타결로 두 지역간 교역이 더욱 많아지고 투자도 늘어날 것"이라고 낙관했다.

글로벌타임스는 서방 외신들도 EU가 내년까지 중국과 투자협상을 마무리 짓기를 원하고 있다는 내용의 보도를 내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베이징=박선미 특파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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