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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수방시설 및 수해취약지역 일제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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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수방시설 및 수해취약지역 일제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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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2019년 여름철 풍수해 예방을 위해 수방시설 및 수해취약지역에 대한 일제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점검은 4월까지 총 2회에 걸쳐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하천 3개소(중랑천 4.5km, 청계천 3.7km, 전농천 1.3km), 빗물펌프장 9개소, 수문 22개소, 제방 3개소(연장 9.5km), 하수관로(연장 286.5km), 맨홀(8199개), 빗물받이(15665개) 등 수방시설과 대형공사장, 사면시설, 지하시설 등 수해취약지역 126개소다.


이달 30일까지 1차 점검을 하고, 2차 점검은 1차 점검 시 지적사항에 대해 조치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로, 4월 30일까지 모든 정비를 마칠 예정이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수방시설 기능유지, 빗물펌프장 및 수문 등 전기, 기계시설의 정상작동 여부 등을 점검하게 되며, 수해취약지역은 배수처리 상태 및 안전성 확보 등을 점검하게 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매년 예기치 못한 기상상황이 자주 발생하고 있으므로 올해도 수방시설과 수해취약지역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정비를 통해 수해로부터 안전한 성동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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