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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이부진 프로포폴 투약 의혹' 성형외과 조사

최종수정 2019.03.21 15:34 기사입력 2019.03.21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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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일보다 하루 앞당겨 실시

[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1일 서울 중구 삼성전자 장충사옥에서 열린 '호텔신라 주주총회'를 마친 뒤 총회장을 나서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1일 서울 중구 삼성전자 장충사옥에서 열린 '호텔신라 주주총회'를 마친 뒤 총회장을 나서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마약류인 수면마취제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했다는 의혹을 내사 중인 경찰이 예정일보다 하루 앞당겨 해당 병원에 대한 현장 조사에 나섰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와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오후 2시께 의혹이 불거진 강남구 청담동의 H성형외과에서 마약류 관리 실태를 점검 중이다. 실태 점검에는 병원 관리 권한이 있는 보건소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당초 경찰은 22일 실태 점검에 나설 예정이었으나 광수대와 강남서, 보건소 등이 일정을 조율하는 과정에서 예정보다 시간을 앞당겨 조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서울경찰청 광수대가 담당하기로 조율하고, 강남서는 광수대의 수사 협조 요청이 있는 경우에 인력을 비롯한 자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뉴스타파는 2016년 1∼10월 H병원 간호조무사로 일했던 A씨의 인터뷰를 통해 이 사장이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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