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기상청은 오는 23일 '세계 기상의 날'을 맞아 21일 공군회관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기상 업무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홍성유 한국형수치예보모델개발사업단장과 조성억 한국기상산업협회장 등 총 89명이 유공자 포상을 받았다.
또 부대 행사로 김상욱 경희대학교 물리학과 교수가 '날씨, 그리고 예측의 물리학'이라는 강연을 진행했으며 장애인 복지관 소속 학생들과 학부모를 초청해 부대 행사를 진행했다.
김종석 기상청장은 "이번 세계 기상의 날을 맞이해 기상 기후 과학을 선도하는 기상청의 역할과 기상과 기후, 기후 변화의 심각성에 대해 국민이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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