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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승리 해외 마약 투약 진술 확보…비공개 소환 조사

최종수정 2019.03.21 07:04 기사입력 2019.03.21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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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 투자자에게 성접대 알선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승리가 지난14일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도착해 조사실로 이동하고 있다/사진=아시아경제 DB

국외 투자자에게 성접대 알선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승리가 지난14일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도착해 조사실로 이동하고 있다/사진=아시아경제 DB



[아시아경제 이지은 인턴기자] 빅뱅 전 멤버 승리(29·본명이승현)가 해외서 마약을 투약했다는 정황이 포착됐다.


20일 ‘MBN'은 승리가 외국에서 코카인을 투약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경찰이 지난 18일 승리를 비공개로 소환해 구체적인 투약 날짜 등을 조사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승리 측은 마약 투약 의혹을 진술한 제보자와 대질조사라도 받겠다며 마약 관련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달 승리는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자진 출석해 마약 검사를 받았으며 1차 소변검사와 2차 모발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승리는 지난 18일 오후 대리인을 통해 서울지방병무청에 '현역병 입영 연기원'을 제출했으며 오는 25일로 예정됐던 입대는 6월말로 미뤄지게 됐다.

승리는 입대 전까지 성매매 알선 혐의와 버닝썬 내에서 벌어진 경찰유착과 마약유통 의혹 등에 대해 성실하게 경찰 조사에 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지은 인턴기자 kurohitomi04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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