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폭력피해 여성 주거 지원시설 운영기관 ‘선정’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전남 여수시는 지난 18일 여수 여성 쉼터가 여성가족부 폭력피해 여성 주거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억여 원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가정폭력과 성폭력 등 폭력피해 여성의 자립 지원을 위해 운영기관에 임차보증금과 입주준비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을 통해 폭력피해 여성과 동반 가족은 주거공간에서 함께 생활할 수 있다.
시는 공모 선정을 위해 여성 쉼터에 사업을 안내하고 신청서 제출을 도왔다. 또 LH공사에 임대주택 10채를 배정받는 등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펼쳤다.
시 관계자는 “폭력피해 여성에게 힘이 되어줄 주거시설이 여수에 들어서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주거 지원시설이 피해 여성의 안식처가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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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는 공모를 신청한 전국 6개 시설을 대상으로 사업수행능력, 조직 구성계획과 시설 규모, 사업운영계획 등을 심사해 여수시 여성 쉼터와 경북 1366센터를 대상자로 확정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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