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주홍 평화당 의원 “지역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일하고 또 일하겠다”

민주평화당 황주홍 의원(사진제공=황주홍 의원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황주홍 민주평화당 국회의원의 지역구인 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 지역위원회는 오는 21일 오후 3시 장흥실내체육관에서 ‘지역위원회 개편대회와 당원 결의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개편대회에서는 지역위원장 인준과 상무위원 선출 등의 안건을 처리하고, 이어서 황주홍 의원과 당원이 함께하는 세족식, 합창을 진행해 화합과 결의를 다질 계획이다.

고흥·보성·장흥·강진 지역위원회는 민주평화당 내 지역위원회 중 가장 많은 당원을 보유한 곳으로 2만여 당원이 민주 평화당과 황주홍 의원에게 힘을 모아주고 있다.

또 현재 지역위원장인 황주홍 의원은 호남 유일의 국회 상임위원장으로, 지난해 7월 농림축산식품 해양수산위원장으로 선출돼 농어민들의 이익을 대변하고 있으며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소문이 자자하다.

황주홍 지역위원장은 “고흥·보성·장흥·강진 4개 군이 더욱 풍요로워지고, 300만 농어민의 소득 증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개편대회에서 4개 군 당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입법과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일하고 또 일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newsfact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