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조윤제·해리스 韓美 대사, 기아차 조지아공장 방문한 까닭

최종수정 2019.03.19 08:59 기사입력 2019.03.19 08:58

댓글쓰기

<사진=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 대사 트위터 캡처>

<사진=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 대사 트위터 캡처>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조윤제 주미 대사와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 대사가 18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기아자동차 공장을 방문했다.


조 대사와 해리스 대사는 이날 함께 기아차 공장을 둘러보고 기아차가 최근 출시한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텔루라이드를 시승했다.


조 대사는 페이스북에 "기아차로 인해 조지아의 죽어가던 동네가 살아났다고 한다"면서 "9년 동안 300만대의 차를 생산하며 지금은 3000명에 가까운 고용 창출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조 대사는 이어 "더욱 중요한 것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한국을 가난하고 위험한 나라도 알았던 현지 주민들이 교육 훈련을 위해 한국을 매년 방문하고 한국을 알아가면서 이제는 태극기가 휘날리는 한국 기업에서 일하는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현지 정치 지도자들도 이곳을 자주 방문하고 있다고 한다"면서 "우리 기업 활동을 위한 든든한 지원군이라고 할 수 있다"면서 "이것을 윈윈이라고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조윤제 주미 대사 페이스북 캡처>

<사진=조윤제 주미 대사 페이스북 캡처>



해리스 대사도 트위터에 "조지아주 웨스트 포인트에 위치한 기아차 공장은 10년 동안 11억달러를 투자하고 약 3000명의 미국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했으며 지금까지 약 300만대의 차량을 생산했다"며 조 대사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조 대사 역시 해리스 대사와 함께 촬영한 '셀카'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이날 조 대사와 해리스 대사의 기아차 공장 방문은 23일까지 진행되는 '대사와의 대화' 행사 일환으로 이뤄졌다. 이들은 19일에는 텍사스주 오스틴에 위치한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을 찾는 데 이어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콜로라도주 덴버를 돌며 공개 간담회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