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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창원 상남동 주차문제 해결 나서…'지자체 공유자산 위탁개발'

최종수정 2019.03.19 08:45 기사입력 2019.03.19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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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창원시와 손잡고 공유재산 위탁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창원시 상남동 복합공영주차타워'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캠코는 이날 창원시 상남동 노외주차장 부지에서 남궁영 캠코 공공개발본부장, 허성무 창원시장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행사를 연다. 이번 상남동 복합공영주차타워 개발 사업은 기존 노외주차장 부지를 활용해 공영주차타워가 근린생활시설을 복합 개발하는 사업이다. 이 지역 일대의 극심한 주차난을 해소하고 편의시설을 새롭게 공급하기 위해 추진됐다.


앞서 캠코는 2017년 2월 창원시와 상남동 복합공영주차타워 건립을 위한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 캠코는 이 사업에 304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19,048㎡, 지하 1층, 지상 8층 규모의 복합공영주차타워를 건축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캠코가 지자체의 공유재산의 관리ㆍ개발하는 사업이다. 캠코는 자금조달과 개발, 운영을 맡아 위탁기간 동안 수익시설 등의 임대수입으로 개발 비용을 회수할 계획이다.


2020년 8월 주차타워가 완공되면 공영주차장의 주차면수가 기존 102면에서 418면으로 4배 이상 확충되고 전기차 충전시설 등 친환경자동차 인프라가 구축된다.

남 본부장은 "캠코는 그동안 국·공유지 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통해 국·공유재산 가치 제고와 국가, 지자체의 재정확충에 기여해왔다"면서 "앞으로도 캠코는 지역에 필요한 생활 SOC 시설 및 주민 편의시설 공급을 통해 도시재생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 사회적 가치 구현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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