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는 18일 제주 서귀포에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헤이' 호텔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8월 문을 연 강원 춘천의 1호점에 이어 두 번째다. 헤이는 야놀자가 추구하는 재충전, 오락, 숙박, 여행 등의 키워드를 담고 있다.
서귀포 2호점은 지상 7층 규모로 서귀포 앞바다와 서귀포항을 바라보는 해(海)동과 한라산이 바라보이는 산(山)동 등 두 개 동으로 구성됐다.
야놀자는 서귀포 2호점 개관을 기념해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예약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헤이 인스타그램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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