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지현 인턴기자] 가수 수란의 ‘즐거운 식탁’ 가사가 화젯거리로 등극했다.
17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 가수 수란의 ‘즐거운 식탁’ 가사가 문제로 출제됐다. ‘즐거운 식탁’ 노래의 가사는 가수 수란이 직접 썼다. 이 노래는 유명 배달 앱의 테마송으로도 사용되고 있다.
화사는 노래를 듣고 “발음으로 쉽게 들을 수 없을 것 같다”고 걱정했다. 노래를 듣고 출연자들이 일제히 문제의 답을 적기 위해 집중한 가운데 혜리는 ‘강아지와 산책하며 만드는 추억’이라고 한 줄을 정확하게 적었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은 2018년 4월 방영하기 시작한 ‘노래 가사 받아쓰기’를 하는 예능이다. 출연진은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한다.
김지현 인턴기자 jihyunsport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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