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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기 골프' 개그맨 김준호, 차태현 이어 방송활동 중단 선언

최종수정 2019.03.17 12:09 기사입력 2019.03.17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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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방송 활동 중단을 선언한 개그맨 김준호 / 사진 = KBS 캡처

모든 방송 활동 중단을 선언한 개그맨 김준호 / 사진 = KBS 캡처



[아시아경제 김지현 인턴기자] 차태현과 함께 ‘내기 골프 논란’에 휩싸인 개그맨 김준호가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한다.


개그맨 김준호는 17일 소속사 JDB엔터테이먼트를 통해 자신의 입장을 전했다. 김준호는 “먼저 불미스러운 일로 많은 분들에게 실망과 심려를 끼쳐 드린 점 머리 숙여 죄송하다”는 사과의 말로 시작했다. 이어 “보도된 내용과는 달리 당시 동료들과 해외에서 골프를 친 사실이 없다. 단순히 게임의 재미를 위해 한 부분이었고, 게임이 끝난 후 현장에서 금액을 돌려주거나, 돌려받았다”고 해명했다.

또한 김준호는 “‘1박 2일’의 큰형으로서 모범이 되어야 했음에도 그렇지 못한 것에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이 사안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고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내기 골프 논란’으로 ‘1박 2일’의 멤버 두 명이 빠지게 되면서 ‘1박 2일’ 프로그램 진행에서도 큰 차질이 생겼다.


한편 ‘내기 골프 논란’은 16일 KBS ‘뉴스9’을 통해 보도됐다. 경찰이 ‘성관계 영상 불법 촬영 및 유포죄’로 가수 정준영을 조사하던 도중 정준영의 휴대폰 속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1박 2일’의 동료 차태현과 김준호가 ‘내기 골프’를 한 정황을 발견한 것으로 밝혀졌다.



김지현 인턴기자 jihyunsport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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