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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전망]취임 100일 홍남기, 국회 출석…일자리·혼인 통계 발표

최종수정 2020.02.04 12:28 기사입력 2019.03.17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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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3일 서울 수출입은행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0차 경제활력대책회의 겸 제9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3일 서울 수출입은행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0차 경제활력대책회의 겸 제9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다음 주 취임 100일을 맞는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국회 대정부 질문에 출석한다. 통계청에서는 산업별 일자리 변화를 볼 수 있는 통계와 지난해 결혼과 이혼 동향을 담은 '2018년 혼인·이혼 통계'가 나온다.


17일 기재부에 따르면 홍 부총리는 오는 19일 취임 100일째를 맞는다. 그는 21일 열리는 국회의 경제 분야 대정부 질문에 출석해 경제수장으로서 중간평가를 치른다. 수출 및 고용 동향, 신용카드 소득공제제도, 경기, 유류세 연장 여부 등 최근 관심을 모았던 현안에 관한 질의응답이 예상된다.

같은 날 통계청은 전체 임금 근로 일자리 변화와 산업별 일자리 동향 등을 살펴볼 수 있는 2018년 3분기 임금 근로 일자리 동향을 발표한다. 연 단위로 발표되는 일자리 행정통계가 시차 때문에 시의성이 떨어지는 점을 보완하기 위해 처음으로 분기 기준 통계를 공표한다.


이번 발표에서는 2017년 1분기부터 2018년 3분기까지 최근 7개분기의 일자리 수 변화가 산업 중분류까지 공개된다. 고용 동향에 관심이 높은 상황을 감안해 제조업과 도소매업은 소분류까지 통계가 나온다.


조선업에서 일자리가 얼마나 새로 생기고 없어졌는지 음식점업이나 주점업에서 일자리 변동은 어떤지 등도 살펴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경제전망]취임 100일 홍남기, 국회 출석…일자리·혼인 통계 발표

통계청은 지난 1년간 결혼 및 이혼 동향을 담은 '2018년 혼인·이혼 통계'를 20일 발표한다. 1970년 통계 작성 이후 2017년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던 혼인율이 지난해 어떻게 변동했는지, 부부의 연령 차이는 어떻게 변화했는지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자료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22일에는 한국인의 삶을 숫자로 살펴볼 수 있는 '2018 한국의 사회지표'가 발표된다. 인구, 가족, 건강, 교육, 노동, 소득, 소비, 주거, 교통, 환경, 안전, 문화, 여가, 사회통합 등 분야의 최신 통계 지표를 종합해 책자로 발간한다.


19∼20일(현지시간)에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정책금리를 결정하는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가 열린다. 금융시장에선 점도표에 담긴 FOMC 위원들의 금리전망이 하향조정되고 보유자산 축소를 중단하는 일정에 관한 언급이 있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한국은행에서는 이일형 금통위원이 20일 기자간담회를 한다. 지난해 두 차례 금리인상 소수의견을 내며 '매파'로 불린 이 위원이 어떤 메시지를 줄지 관심이다.


18일에는 전국 15개 은행에서 금리 상승 위험을 줄이는 주택담보대출 신상품이 출시된다. 신규 대출자는 물론 기존 대출자도 갈아탈 수 있는 상품으로 매월 갚는 원리금을 고정하거나 기존 상품에 금리 상한 기능만 추가 탑재하는 방식이 있다.


금리 상한 특약을 적용하면 금리 상승폭이 연간 1%포인트로, 5년간 2%포인트로 제한되는 대신 금리가 0.15∼0.2%포인트 올라간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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