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웅진에너지 가 보통주 90%를 무상감자 결정을 내린 뒤 급락했다.
15일 오전 9시11분 기준 웅진에너지는 전 거래일보다 435원(25.74%) 하락한 1255원에 거래됐다.
웅진에너지는 보통주 3094만7322주를 무상감자키로 결정했다고 전일 장 종료 후 공시했다.
액면가 5000원의 기명식 보통주식 10주를 동일 액면가액의 기명식 보통주식1주로 병합하는 무상감자로, 감자비율은 90%다.
웅진에너지 측은 감자 사유에 대해 "결손금 보전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이라고 밝혔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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