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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치' 살해 누명 정일우, 한상진과 취조실 팽팽 대립…위기감 최고조

최종수정 2019.03.12 21:00 기사입력 2019.03.12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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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치/사진=SBS 제공

해치/사진=SBS 제공



SBS 월화드라마 ‘해치’ 정일우가 살해 누명을 쓰게 될 위기에 처한다. 이에 정일우의 왕세제 자리가 흔들릴지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전개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빠른 전개, 영화 같은 영상미,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향연으로 새로운 정통 사극의 힘을 입증하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해치’ 측이 12일 정일우(연잉군 역)와 한상진(위병주 역)의 취조실 대치가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정일우는 남장을 한 어린 소녀가 양반을 살해하는 모습을 목격해 긴장감을 높였다. 게다가 이 상황에서 '사헌부 집의' 한상진이 현장에 돌연 나타남으로써 정일우가 살해범으로 몰릴 위기가 극대화된 상황. 어린 소녀는 사라지고 바닥에는 흉기가 떨어져 있으며 정일우는 쓰러진 양반의 몸을 만져 피해자의 피가 손에 잔뜩 묻어 있었다. 과연 정일우는 살인자 누명으로부터 벗어나 왕세제 자리를 지킬 수 있을 것인가?


그런 가운데 정일우와 한상진의 취조실 모습이 담긴 스틸이 공개됐다. 한상진은 조소를 띤 얼굴로 ‘왕세제’ 정일우를 취조하고 있는 모습. 사헌부 집의라는 지위와 세력을 등에 업은 한상진의 의기양양한 자태가 보는 이들을 경악하게 만든다. 하지만 정일우 역시 이에 지지 않고 대응할 가치도 없다는 듯 당당한 눈빛으로 한상진을 쏘아보고 있다. 두 사람 사이의 팽팽한 대립과 신경전이 살얼음판을 연상케 하며 긴장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SBS 월화드라마 ‘해치’ 제작진은 “오늘 방송에서 정일우는 왕세제 자리는 물론 목숨을 부지할 수 없는 절체절명 위기에 빠지게 된다”며 “궁궐 안팎으로 정일우를 노리는 하이에나떼가 도사리고 있는 가운데 정일우가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SBS 월화드라마 ‘해치’는 이날 밤 10시에 19회, 20회가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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