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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서울 시흥동 옛 필승아파트 400세대 규모 복합시설로 위탁개발

최종수정 2019.03.12 11:04 기사입력 2019.03.12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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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국방부 노후 군 관사 부지인 서울시 시흥동 옛 필승아파트 부지를 청년임대주택과 군 관사, 오피스텔, 상업시설 등 400세대 규모의 복합시설로 위탁개발한다고 12일 밝혔다.


옛 필승아파트 부지는 올해 2월 기획재정부의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 심의?의결에 따라 국유재산 위탁개발대상 재산으로 선정됐다. 이 아파트는 1981년 건립돼 노후도가 심각한 대표적인 도심 내 미활용 국유재산이었다.


캠코는 필승아파트 부지를 정부 재정투입 없이 상업시설이 포함된 주상복합시설로 재건축할 계획이다. 특히 청년임대주택의 경우 주변시세 보다 낮은 수준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캠코는 위탁개발사업 세부방안 수립을 위해 이미 지난해 12월 국방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올해 6월까지 기본계획을 승인받은 뒤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 오는 2021년 6월 최종 사업계획을 승인받을 계획이다.


캠코 관계자는 “금번 필승아파트 부지 위탁개발사업으로 도심 내 노후관사를 활용하여 청년임대주택, 군 관사 등 공익시설과 상업시설을 복합개발함으로써 청년층 주거안정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캠코는 기획재정부의 '2019년 국유재산종합계획'에 따라 국유재산의 적극적인 개발과 활용을 통해 사회적 가치 제고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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