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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2028년까지 시내버스 전체 전기·수소버스로 바꾼다

최종수정 2019.03.12 09:03 기사입력 2019.03.12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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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친환경버스 64대 도입…공기청정필터·공회전 제한장치 등 설치

친환경 전기버스

친환경 전기버스



[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경기도 부천시가 올해 시내버스 노선에 전기버스 20대, 압축천연가스(CNG)버스 44대 등 친환경버스 64대를 도입해 미세먼지 저감에 앞장선다.


12일 시에 따르면 현재 부천시 시내버스 870대 중 압축천연가스 버스가 792대로 91%를 차지하고 있으며, 나머지 78대(9%)는 경유버스다.


시는 경유버스 중 차령이 오래된 노후버스 64대를 전기버스 20대와 압축천연가스 버스 44대로 전환할 예정이다. 전환 버스는 교통약자 이동편의를 위해 모두 저상버스로 도입한다.


오는 2022년까지 시내버스 중 경유버스를 전기버스로 모두 전환하고, 2028년까지 모든 시내버스를 전기 또는 수소버스로 전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내버스에 공기청정필터, 공회전 제한장치를 설치하는 등 미세먼지 저감 시설개선사업도 확대한다.


한편 시는 차고지 또는 정류소에서 대기중인 버스가 공회전 하지 않도록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하고, 버스정보안내기를 통해 시민에게 미세먼지 정보를 실시간 제공하고 있다.

부천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친환경 대중교통으로 전환을 시대적 과제로 인식하고 친환경 전기·수소버스 도입 확대와 충전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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