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평택)=이영규 기자] 경기도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이 전 직원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전무가 특강을 개최했다.
황해경제청은 11일 평택 소재 본청 8층 회의실에서 경기FTA활용지원센터 이동현 관세사를 초빙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전문가 특강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관세사는 이날 FTA 활용 방안을 주제로 ▲수입통관 개요 ▲FTA 활용 기본 개념 ▲FTA 원산지 판정 ▲미ㆍ중 무역분쟁 원산지 이슈 등에 대해 강연했다.
황성태 황해경제자유구역청장은 "투자유치 전문가 특강은 투자유치 관련 소양과 지식 함양을 통한 효율적인 투자유치 활동 및 성과를 제고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며 "특강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직원들이 업무를 추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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