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AI 챗봇 '아론' 새 버전 공개…항공권 결제까지
[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 close 증권정보 020560 KOSPI 현재가 7,220 전일대비 150 등락률 -2.04% 거래량 96,055 전일가 7,370 2026.05.18 14:02 기준 관련기사 유류비 폭탄에 휘청이는데…"오히려 좋아" 장기 수혜 기대되는 항공사들[주末머니] 아시아나항공, 1분기 영업손실 1013억원…"통합 준비·화물 매각 영향" 통합 대한항공 12월17일 출범…5년6개월 만 은 인공지능(AI) 챗봇 서비스 '아론(Aaron)'의 새로운 버전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새롭게 개편된 아론은 항공운임 확인, 항공권 예약 및 결제기능, 여행지 추천기능 등을 추가했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는 고객은 챗봇을 통해 항공운임 확인 후 항공권 예약 및 결제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아론의 안내에 따라 왕복·편도, 탑승일, 구간 등의 정보를 입력하면 선택한 여정의 최저가 운임이 표출되며, '항공권 구매하기' 버튼을 클릭해 일정 및 탑승자 정보를 입력한 후 결제하면 된다.
아울러 새롭게 선보인 여행지 추천메뉴는 원하는 게절, 기간, 동반 여행객, 여행목적 등 아론이 제시하는 질문에 답변을 하면 선택에 맞는 여행지와 상세정보를 제공한다.
아시아나항공의 챗봇서비스는 카카오톡, 페이스북 메신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및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이번 개편을 통해 삼성전자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갤럭시 S9, S9+, NOTE9 한정) 내 메시지 앱에서도 챗봇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개편을 통해 간단한 문의 뿐 아니라 항공권 예약 및 구매도 예약센터 연결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면서 "예약센터 연결 시 대기시간으로 인한 고객불편을 상당부분 해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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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론은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에서 지정한 아시아나항공의 코드 'AAR'과 고객서비스를 위해 24시간 열려있다는 'ON'을 조합해 만든 챗봇의 명칭이다. 아시아나IDT, 마이크로소프트 등이 협업해 지난 2017년 11월 국내 항공사 최초로 도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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