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AD]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승리 '해외 투자자 성접대' 혐의로 입건…경찰, '아레나' 압수수색

최종수정 2019.03.10 15:38 기사입력 2019.03.10 15:38

댓글쓰기

'해외 투자자 성접대' 의혹을 받고 있는 그룹 빅뱅의 승리가 지난달 27일 조사받기 위해 서울지방경찰청으로 들어서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해외 투자자 성접대' 의혹을 받고 있는 그룹 빅뱅의 승리가 지난달 27일 조사받기 위해 서울지방경찰청으로 들어서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이승진 기자] 자신의 해외 투자자에게 성접대를 알선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그룹 빅뱅의 승리(본명 이승현·29)가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게됐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최근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승리를 입건했다.


경찰 관계자는 "(승리와 관련한) 의혹 해소 차원에서 압수수색 영장을 받기 위해 승리를 피의자로 입건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승리 외에도 카카오톡 대화 내용에 등장하는 인물 3∼4명을 입건해 수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경찰은 이날 오전 11시 아레나에 수사관 20여명을 보내 압수수색을 벌였다. 압수수색은 약 3시간 만인 오후 2시께 종료됐다. 경찰은 승리의 성매매 알선 의혹과 관련된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승리(본명 이승현)의 '해외 투자자 성접대' 의혹과 관련 서울 강남의 클럽 '아레나' 압수수색을 마친 경찰이 10일 오후 압수수색 물품을 들고 건물을 나서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승리(본명 이승현)의 '해외 투자자 성접대' 의혹과 관련 서울 강남의 클럽 '아레나' 압수수색을 마친 경찰이 10일 오후 압수수색 물품을 들고 건물을 나서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앞서 한 매체는 승리가 포함돼 있는 지난 2015년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 내용을 바탕으로 승리가 외국인 투자자에게 성접대를 지시했다고 보도했다. 대화에는 승리가 외국인 투자자를 접대하기 위해 '클럽 아레나에 메인 자리를 마련하고 여자애들을 부르라'고 직원에게 지시하는 내용이 담겼다.

경찰은 현재 이번 의혹과 관련한 카카오톡 메신저 대화 내용 일부를 확보해 분석 중이다. 이와 함께 해당 대화 내용을 공개한 공익제보자가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에 '원본'을 제출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권익위에 자료 협조를 요청했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지난달 27일 승리를 피내사자 신분으로 불러 성접대 의혹 등에 관한 사실관계를 확인했다. 당시 승리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또 카카오톡 대화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소환 조사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승리가 오는 25일 입대를 앞둔 만큼 수사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경찰은 조만간 승리를 피의자 신분으로 다시 불러 조사할 방침으로 전해졌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오프라인 사주를 온라인으로!

  • 나의전성기는 언제? 사주를 알면 인생이 보인다.
  • 이 사람과 어때요? 연인, 친구, 상사와 궁합보기
  • 대운을 내것으로! 좋은 번호가 좋은 기운을 가져옵니다.

※아시아경제 사주 · 운세 서비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