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토픽] '미녀골퍼' 수이샹 "KLPGA투어 입성~"
[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미녀골퍼' 수이샹(중국ㆍ사진)의 국내 무대 입성이 화제다.
지난해 11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드순위전 본선에서 45위를 차지해 조건부 티켓을 확보한 상황이다. 수이샹은 5일 "나에게 있어 큰 도전"이라며 "하루빨리 KLPGA투어에서 펼치는 치열한 경쟁 체제에 적응하고 싶다"고 했다. 국내 팬에게 낯익은 선수다. 2015시즌 개막전으로 열린 2014 현대차 중국여자오픈을 통해 처음으로 얼굴을 비추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중국여자프로골프협회(CLPGA)와 KLPGA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대회에 꾸준히 출전해 실력을 쌓아왔다. 지난해 7월 KLPGA 인터내셔널 퀄리파잉토너먼트에 나서며 한국 진출에 대한 기대치를 부풀렸고, 이 대회 2위로 올해 드림(2부)투어 출전권을 확보했다. 시드전 본선에서는 다소 긴장한 탓에 제 실력을 발휘하지는 못했다. 나흘 동안 3오버파 291타(73-72-74-7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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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는 스폰서 추천을 받아 이미 5차례 국내 정규 대회에 나섰다. 이번 시즌 KLPGA투어 생존을 자신하는 이유다. 올해는 드림투어와 함께 144명 이상이 출전하는 정규투어를 병행할 예정이다. "떨리고 긴장이 되지만 흥분이 된다"는 수이샹은 "목표는 매 라운드에서 성장하고, 매 대회 만족할 수 있는 경기를 하는 것"이라면서 "좋은 순위로 시즌을 마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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