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한국전통진채연구회는 6일부터 18일까지 강남구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3층 전시관에서 기획전 '자연의 색을 다루다'를 한다. 먹을 적게 사용하고 채색을 많이 한 진채화 작품을 다수 전시한다. 연구회 측은 "주로 불화나 초상화에 사용하는 기법인 진채화는 유적이나 박물관에 많다"면서 "과학적 연구와 전통 화법 계승을 통해 이뤄낸 진채화의 법고창신 결과물을 확인할 수 있다"고 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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