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KEB하나은행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한 직원들의 지식과 통찰력 함양을 위해 지식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KEB하나은행은 전날 본점 강당에서 정재승 KAIST 바이오 및 뇌공학과 교수로부터 ‘스마트한 선택을 위한 뇌과학의 지혜’를 주제로 한 강연과 토론을 열었다.
KEB하나은행은 올해 분기별로 사회 각계각층의 유명 인사들이 연사로 초청해 직원들과 새로운 지식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질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신청 직원이 너무 많아 추첨을 통해 청중이 선발될 정도로 성황리에 진행됐다는 후문이다.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은 "직원들이 업무와 일상의 분주함에 매몰되어 지식과 통찰력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며 "최고의 명사들이 펼치는 지식의 향연을 통해 직원들의 행복감과 창의력이 고취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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