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타인 데이 앞두고 '달콤' 해진 유통가…프리미엄 초콜릿 대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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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밸런타인 데이를 앞두고 유통가가 프리미엄 초콜릿 출시에 열을 올리고 있다. 올해 소비 키워드인 '가심비'에 따라 마음에 드는 물건에는 아낌없이 지갑을 여는 2030 세대의 마음을 잡기 위해서다.


현대백화점은 이달 14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점포 식품관에 밸런타인데이 특설 행사장을 마련해 50여 개 국내외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를 선보인다.

프랑스 유명 수제 초콜릿 브랜드 '라메종뒤쇼콜라'(10입)을 4만원에, 미국 뉴욕 브루클린의 명물로 알려진 '마스트 브라더스 초콜릿'(5입)을 3만9500원에, 알프스 산맥의 허브로 제작한 것으로 유명한 '프라운문트 초콜릿'(1개입)을 1만9900원에, 벨기에 초콜릿 '길리안 시쉘'을 1만7500원에 각각 판매한다.


롯데월드몰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롯데월드몰 1층에 위치한 프리미엄 초콜릿 카페 '길리안 초콜릿 카페'에서 초콜릿 명장이 직접 만든 '카카오 프룻 씨즈' 초콜릿과 독특한 모양의 '카카오 프룻 케이크'를 선보인다. 두 제품은 김은혜 셰프가 '월드초콜릿마스터즈 파이널 2018'에서 선보인 출품작이다. 김 셰프는 이 대회에서 한국인으로는 가장 높은 순위인 5위에 올랐다.

카카오 프룻 씨즈는 오렌지의 상큼함과 바삭한 식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밀크초콜릿으로 한 알당 3300원에, 카카오 프룻 케이크는 카카오 열매를 형상화한 초콜릿 파운드 케이크로 5만8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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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도 신세계백화점 본점 지하 1층에서 '초콜릿 살라미' 팝업 스토어를 열고 이색 초콜릿을 선보인다. 초콜릿 살라미는 이탈리아식 훈제 소시지 '살라미'를 연상시키는 모양을 하고 있는 초콜릿으로, 에콰도르산 퓨어오리진 화이트 초콜릿에 크랜베리와 아몬드, 파스타치오, 현미 등 각종 견과류를 담았다. 썰어서 먹는 이색 콘셉트 덕에 지난 1월 코엑스에서 진행한 '살롱 뒤 쇼콜라'에서 완판 행진을 이어간 바 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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