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민원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은 설 연휴를 맞아 4일 오후 경기도 과천시에 위치한 KT 네트워크관제센터를 방문해 설 연휴 소통현황을 점검했다.
민 차관은 설 연휴 이동통신 통화량이 급증하는 것에 대비해 "통신사에서는 이동통신 소통 현황을 철저히 관리해 연휴기간에 안정적인 통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이어 "화재·태풍 등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대규모 통신재난 뿐만 아니라 통화량 급증으로 인한 통신장애에 대해서도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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