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삼성전자, 수요 개선되면 주가 상승 흐름 강해질 것”
[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close 증권정보 003530 KOSPI 현재가 6,910 전일대비 430 등락률 -5.86% 거래량 4,376,664 전일가 7,34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한화 금융계열사, 장애인 319명 직접고용…의무고용 인원 초과달성 [특징주]증권주 상승세…다시 커지는 종전 협상 기대 [특징주]증권주 동반 상승세…"1분기 호실적 전망" 은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70,500 전일대비 25,500 등락률 -8.61% 거래량 38,075,487 전일가 296,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팔천피'의 저주인가…뚫자마자 추락하더니 7400선 마감, 코스닥도 5% 빠져 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장중 7600선까지 하락 "삼성그룹 노조 '영업익 연동 성과급 요구', 주식회사 법리 위배" 에 대해 수요 회복에 대한 근거는 확실하지 않지만 공급조절로 인해 하반기 업황에 대한 기대감은 되살아나기 시작했다며 최근의 주가 반등이 이를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수요까지 개선되면 주가 상승 흐름은 더욱 강해질 것이란 전망이다.
이순학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1일 보고서에서 삼성전자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반도체 7조8000억원, 디스플레이 1조원, IM 1조5000억원, 가전 7000억원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 연구원은 “작년 연말부터 미·중 무역분쟁과 글로벌 경기둔화로 인해 전반적으로 IT 수요가 악화되면서 메모리 출하량이 급감하고 가격도 급락한 것이 크게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또한 “북미 고객사의 신제품 수 요가 좋지 않아 OLED 출하량도 기존 예상치보다 10% 가량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4조1000억원, 8조1000억원으로 추정했다. 이 연구원은 “데이터센터 고객들의 수요 공백과 비수기 영향으로 인해 전 분기 대비 메모리 출하량이 감소하고, 가격하락폭도 더욱 커질 것”이라며 “이로 인해 반도체 영업이익은 4조90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6%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디스플레이 부문도 북미 고객사의 판매 부진으로 가동률이 하락하면서 실적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IM 부문에서는 ‘갤럭시S10’의 출시 효과가 일부 반영되면서 2조원대 영업이익을 회복할 것이란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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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각각 ‘매수’와 5만2000원을 유지했다. 이 연구원은 “메모리 업체들이 설비투자 축소를 통해 공급조절에 나서고 있고, 서버 고객들이 구매를 늦추는 것은 한계가 있다”며 “하반기 성수기가 다가오기 전에 2분기 중에는 재고축적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재고축적이 확인되고, 가격하락폭이 둔화되면 실적 조정과 함께 목표주가를 상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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