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건은 한빛2호기 임계 후에 발전기 부하탈락시험을 실시 하고, 발전소를 안정시키는 과정에서 증기발생기 3대 중 1대의 수위가 낮아져서 원자로가 자동 정지된 것으로 원안위는 파악하고 있다.
현재 발전소는 안전정지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소내 방사선 준위도 평상시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원안위는 증기발생기 수위가 낮아진 원인분석 및 한수원의 재발 방지대책 등을 철저히 검토해 원자로의 안전운전이 가능함을 확인 후 재가동을 승인 할 계획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금요일은 일본인만 입장"…쏟아지는 韓 관광객 달...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