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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기업하기 좋은 도시'…지역 평가 전국 2위

최종수정 2019.01.22 16:51 기사입력 2019.01.22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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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세종) 정일웅 기자] 세종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 순위에서 전국 2위를 차지했다.

세종시는 대한상공회의소 주관의 ‘2018년 기업 환경 우수지역 평가’에서 기업체감도 부문 전국 2위를 차지, 인증서 및 인증현판을 전달받았다고 22일 밝혔다.
평가는 각 기업으로부터 전국 228개 지방자치단체별 규제환경과 만족도를 조사하는 ‘기업체감도’와 지자체별 조례 및 규칙 등을 분석한 ‘경제활동친화성’ 부문을 나눠 실시됐다.

이 과정에서 세종은 자율주행차 테스트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개발용 자율주행버스 BRT(간선버스) 노선운행이 가능하게 자체 고시를 변경하는 등 규제개혁에 나선 점, 규정제한으로 타 지자체(지역)에 투자하는 것을 고려하던 기업의 활동여건(전력공급 및 건축높이 제한 문제)을 해소해 140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한 점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시는 2017년 기업체감 부문 전국 182위에서 지난해 전국 2위로 수직상승, 기업 환경 개선도 1위를 달성하는 성과도 함께 올렸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세종은 그간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공무원이 기업현장을 직접 찾아가 목소리를 듣는 등 규제개혁에 힘써왔다”며 “시는 앞으로도 지역에 우량기업을 유치하고 이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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