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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새 드라마 출연 동방우, 과거 이름 명계남 개명 이유는?

최종수정 2019.01.22 14:36 기사입력 2019.01.22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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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동방우 / 사진=동방우 트위터 캡처

배우 동방우 / 사진=동방우 트위터 캡처



배우 동방우가 오는 3월 KBS 2TV 새 드라마에 출연하는 가운데, 그가 과거 이름 '명계남'을 버리고 동방우로 개명한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동방우는 오는 3월 방송하는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출연을 확정 지었다. 그는 지난 1973년 연극 '동물원 이야기'를 통해 데뷔한 중견 배우로 지난 47년 동안 드라마·공연·영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연기 활동을 펼쳐왔다.

동방우는 과거 명계남이라는 이름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으나, 지난 2016년 현재 이름으로 개명했다. 이후 한 영화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그는 개명 이유를 묻는 취재진에게 "그저 비를 좋아해 동방이라는 성에 비 우(雨)자를 넣어 지은 것일 뿐 특별한 뜻은 없다"고 밝혔다.

한편 동방우는 과거 명계남의 이름으로 이른바 '블랙리스트' 명단에 올랐다. 블랙리스트는 이명박·박근혜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이 분류한 문화·연예계 내 퇴출 인사 목록이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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