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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제록스, 정보 보안 위협 막는 복합기 출시

최종수정 2019.01.22 10:19 기사입력 2019.01.2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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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제록스, 정보 보안 위협 막는 복합기 출시


[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한국후지제록스가 정보 보안의 위협에 대응하는 디지털 복합기 ‘아페오스포트-VII’, ‘도큐센터-VII(DocuCentre-VII) 시리즈’ 14종을 22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최근 기업들의 최대 관심사인 보안 기능을 강화하고 조작 성능을 개선해 정보 유출에 대한 걱정 없이 누구나 손쉬운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전방위적인 데이터 보안 ▲편리한 사용환경 제공 ▲클라우드 연계 강화를 통한 업무 효율성 향상에 중점을 뒀다.

◆고도화된 보안 위협에 대응하는 전방위적 데이터 보안 실현=신제품은 IT 기기 및 데이터 보안을 위한 새로운 ‘국제공통평가기준(Common Criteria)’을 준수하기 위해 보안 수준을 한층 끌어올렸다. 하드웨어 보안 국제 표준인 ‘신뢰 플랫폼 모듈’ 기술을 탑재해 데이터 이중 암호화를 실현하고 하드디스크 안전성을 강화했다. 암호화된 키, 패스워드 등은 하드웨어로 제작된 보안칩 내에서만 작동한다. 중요한 데이터가 하드디스크와 하드웨어에 동시 저장되므로 외부 소프트웨어 공격 또는 물리적 도난에 안전해 높은 수준의 보안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복합기 본체에 2개의 서로 다른 네트워크 회선을 연결할 수 있기 때문에 같은 사무실 내에서도 통신을 나누어 사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같은 복합기를 사용하더라도 부서별, 사용자별로 중요한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어 보다 안전한 출력 환경을 제공한다. 더불어 ‘정보 권한 관리’ 기능으로 문서 공유 접근 권한을 설정해 허가 받지 않은 정보의 수정 및 배포를 방지한다.
◆‘복합기 패널이 스마트폰 속으로’, 편리한 사용환경 제공=모바일 기기와의 연결성 또한 향상됐다. ‘휴대용 UI’를 지원해 스마트폰을 복합기 패널로 사용할 수 있다. 무료로 제공되는 ‘휴대용 UI’ 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굳이 복합기까지 가지 않더라도 스마트폰으로 출력, 스캔, 팩스 등 다양한 기능을 작동할 수 있다.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최대 30개까지 ‘즐겨 찾기’로 등록해 언제 어디서나 동일한 설정으로 복합기를 사용 가능하다.

아울러 ‘NFC(근거리 무선통신) 출력’ 기능을 기본으로 제공해 iOS와 안드로이드 기반의 모바일 기기에 저장된 문서를 간편하게 출력할 수 있다.

합기 사용 중 에러가 나는 경우, 스마트폰 QR코드 스캔으로 복합기 오류 내용과 해결법을 찾는 ‘스마트헬프’ 기능과 원격 서비스도 기본으로 제공한다.

◆클라우드 및 소프트웨어와의 연계 강화로 스마트워크 지원=업무 효율성 및 생산성 향상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클라우드 서비스, 소프트웨어와의 연결도 강화됐다.

우선 ‘클라우드 온디맨드 프린트’ 서비스와 연계해 장소에 구애 받지 않는 편리한 인쇄물 출력 환경을 제공한다. 출력하고 싶은 자료가 있다면 PC, 스마트폰 등을 활용해 클라우드에 데이터를 업로드한 뒤, 해당 서비스가 지원되는 복합기만 있다면 어디서든 원하는 인쇄물을 출력할 수 있다.

또한 ‘클라우드 서비스 허브’를 활용하면 복합기에서 한 번의 인증만으로도 워킹 폴더, 구글 드라이브, 드롭박스, 에버노트 등 7개 클라우드 서비스에 동시 접속할 수 있다. 각 클라우드에 분산된 파일, 문서 등을 교차 검색할 수 있고, 스캔 문서는 자동으로 ‘광학 문자 판독’ 처리가 되기 때문에 저장된 스캔 문서의 문자 정보를 바탕으로 스캔한 파일도 쉽게 찾을 수 있다.

전용 서버나 별도의 소프트웨어 없이도 복합기 및 프린터의 기기별, 사용자별 사용량 집계가 가능한 ‘디바이스 로그 서비TM’도 적용 가능하다. 실시간 장비 현황 모니터링과 사용자 정보 관리 등으로 업무 효율과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후지제록스 김현곤 사업본부장은 “복합기는 기업의 중요한 문서들이 오고 가는 통로이자 문서 프로세스를 처리하는 플랫폼”이라며 “이번 신제품은 네트워크 및 하드디스크의 안전성 강화, 이중 암호화 등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양면에서의 강력한 보안성을 제공해 기업 고객들이 안심할 수 있는 문서 보안 환경 구축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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